나눔이야기

공지사항 상세보기
현장감동 STORY 신혜숙 간사님 감사합니다. 2018-07-02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랜드 복지재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뜻밖에 수술을 하면서 출산이라는 꿈을 가져보지도 못하고 큰  실망과 자존감 저하로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결혼이라는 생각을 전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닥의 희망이 생겨 자녀를 출산하게 되었지만 미혼모로 자녀를 양육하기에는 힘든 부분들이 있었고

많은 고민과 갈등속에 있을 때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자녀용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혼자라고 느낄 때 저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와주는 주변 기관들이 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신혜숙 간사님의 따뜻함에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그 누군가의 관심속에 저의 자녀도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