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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나눔이야기 봉사의 정석 - 이춘연 어르신 2018-09-28

 

이춘연 어르신은 자원봉사자이심에도 불구하고 봉화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봉사하러 매일 출근하셨던 분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오셔서 직원들은 물론이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지관 직원 분들은 이춘연 어르신의 따뜻한 모습을 보며 본받아야할 점들을 배우곤 했습니다.

​어르신은 평생 공직에서 근무하셨고 퇴임하신 이후에는 바쁘신 일과 중에도 복지관 경로식당 봉사를 우선순위에 두시고

경로식당을 찾으신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섬기셨습니다.

 

 

 

이춘연 어르신께 어떻게 이렇게 봉사를 성실히 하시냐고 물어볼 때면 어르신은 이렇게 답하시곤 하십니다.

 

"봉사는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는 게 아니지요."

이춘연 어르신은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전화 한 통 없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보시고

봉사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한 태도를 아쉬워하시는 봉화군노인복지관의 모범 자원봉사자이십니다.

 

 

 

 

지금은 타기관에 정식으로 근무하시게되어 잠시 봉사를 못하시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뵐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봉화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봉사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이 걸어가시는 길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