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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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남을 행복하게 해 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 2018-10-16

- 대상자는 사업 실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건강허약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홀로 부양하고 있는 세대임.

- 사업실패로 인해 본인의 빚 때문에 처는 어린 자식들을 두고 가출 한 상태로 이혼 되었으며 친 형제간도 돈 때문에 소원해져 전혀 왕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설 명절에도 오지 않는 등 세월이 지날수록 관계는 더 멀어져 있는 상태임.

- 부양의무자인 자녀도 사업실패로 성장기의 자녀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주어 본인을 찾아오지도 않고 각자 집을 나간 후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있는 상태임.

- 모, 고령으로 치매증상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 대소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실정이며 기저귀 살 돈이 없어 수건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40년 동안 도배, 장판, 등 내부주거개선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쓰레기장을 방불 케 하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세대가 발굴 되어 지역사회단체와 이랜드재단의 생필품지원으로  온전한 내부환경 개선으로 현재 안전한 노모의 케어가 이루어지고 지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 되어 노인부자세대의 안전지대가 완성 되어 기쁜 소식을 이랜드재단과  항상 밝은 미소와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지원에 협조 해 주시는 원명숙 간사님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늘 귀 기관의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 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빕니다.

* 마산 합포구청 사회복지과 사례관리사 서옥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