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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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이랜드재단과 김수진 간사님 감사합니다. 2019-01-28

안녕하세요

부산 남구청 사례관리사 이효린입니다.

남구에 폐업한 여관에서 살다 집주인이 집을 팔아 1개월만에 보증금 없이 집을 구하느라 곤란을 겪었던 남자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기존의 살림살이는 상태가 모두 불량이라 빈손으로 이사를 나왔는데

다행히 이랜드재단과 김수진 간사님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르신은 냄비와 수저세트를 지원받아 식사생활의 편의를 제공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치아를 모두 발치하여 식사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영양죽과 두유를 지원받아

건강관리의 도움을 받겠다며 매우 감사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이사로 추운 겨울 의식주 모두 위협을 겪었던 어르신에게

의복과 식사를 해결하고 사랑을  나눠 준 이랜드재단과 김수진 간사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