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아오신 2가정

일일이 다 기록할 수 없지만

위로할 길이 없는

위로할 말이 없는

그런 모습으로 살아오셨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2명의  손주

사고로 몸을 다쳐 일도 못하고 알콜에 의지하여 사는 아들

더구나 작년에 이혼까지 당한 아들

당신 자신의 몸도 간수하지 못할 상황에

명절은 참으로 몸도 마음도 괴로운 날인데

이랜드의 사랑은 그 가정의 외로움을 다 감당해 주셨습니다

또 한 가정의 할머니 ​

재혼하여 가난하게 살아온 세월

만성신부전증으로 오랜 기간 투석을 하던 남편마저 떠나고

하나 있는 아들은 이혼하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의지할 곳 없어 교회를 찾아오신 분에게도

이랜드의 사랑나눔은 명절의 외로움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이랜드의 심부름을 기쁨으로 해주시는 서정숙 간사님

그 열정과 따스함에 늘 감동합니다

다만  이랜드의 발전과 박성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무릎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