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을 사회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는 동안 제대로 된 휴가나 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생활하신 분들이 불편함에 직원들을 찾을까봐 2일이상을 자리를 비울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는데 이랜드재단의

리프레쉬 여행으로 22년동안 도움만 주던 내몸에게도 휴식과 업무를 떠나서 머리의 비움도 함께 새로운 다짐으로

 채우고 왔습니다.

또다른 나의 만남을 위해 도전했던 한라산 등산(9시간)도 나를 뒤돌아 보고 더욱 열정을 쏟고자 시작했던 처음의

나를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이래드복지재단 관계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