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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항상 기뿐 마음으로 힘을 내서 살겠습니다. 2017-07-18

안녕하십니까. 저는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정수 팀장입니다.

최근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인큐베이팅 위기가정지원을 받은 최00씨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겠습니다.

 

최00씨(여, 34세)는 한부모가정 가장으로 2007년 이혼 후 어머니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였는데 작년부터 여수시 낭만포차 상권(중앙동 해양공원)이 장사가 잘되면서 c't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포장마차 지역인 교동 지역에 손님이 오지 않아 장사가 안되서 생계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생계비가 부족해서 작년부터 도시가스비를 체납하여 7개월간 연체하였고 아파트관리비도 11개월 납부하지 못하였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체납으로 수도공급 중단과 도시가스요금 체납으로 공급중단을 수도 없이 받아 수도와 난방 등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지원으로 도시가스요금과 아파트관리비 체납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안정된 주거생활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t는 그동안 도시가스요금과 아파트관리비 장기 체납으로 언제 도시가스와 수도가 공급될지 걱정이 되어 밤에 잠도 잘 오지 않고 일상생활과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아 안정을 취할 겨를도 없고 매사에 한숨만 나왔는데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지원해 줘서 이제는 마음이 안정되고 일상생활과 일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00씨는 이랜드복지재단 지원 이후 7월부터 여수시 낭만포차(여수시 중앙동 해양공원 일대)에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녁 일을 해야 하고 손님이 많아 힘들지만 전 보다는 보수가 괜찮아 항상 기뿐 마음으로 힘을 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00씨는 정말 절실할 때 이랜드복지재단 지원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꼭 전해주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시는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