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공지사항 상세보기
현장감동 STORY 따뜻한 행복을 선물하셔서 감사합니다.(밀양시 드림스타트) 2018-01-26

먼저, 항상 따뜻한 행복을 선물해주신 이랜드복지재단과, 김수진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집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일러가 고장나 고치지도 못한채, 방 한칸에서 아동두명과, 부모님, 조부모님께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가구에 가정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가정방문을 다녀온 뒤 이랜드복지재단의 김수진 간사님께 가정의 사정을 알려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빠른 시일내에 도움을 주셔서 아동들이 따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는 이랜드복지재단에서에서 후원해준  깨끗한 옷을 입고 입학을 할것이며, 둘째는 귀여운 표정으로 자신의 옷이 생겨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우울증으로 하루종일 집에만 계시는 어머니께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주시는 예쁜 옷으로 기분 전환을 시켜 정서적으로 힘이될 것입니다.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는 혼자 두 아동을 키우며 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부족한 가구 였습니다. 이 가구에 이랜드복지재단이 든든한 편이 되어 아이들과 어머니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으며, 옷지원을 통하여 계절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혼자가 아닌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따뜻함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