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하지만 날씨와 함께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이병갑어르신은 하시던 일을 그만두면서 불규칙적인 생활,

흡연과 음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일자리를 구해보려 했으나,

67세라는 이유만으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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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어!”

센터의 알선으로 원하는 근무조건의 일자리에 취업 후,

몸도 마음도 긍정적으로 변화하신 어르신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주변에 취업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꼭 중랑노인복지관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시며 

본인도 꼭 다시 방문할 것이라 하십니다.

일하는 기쁨과 행복을 되찾으신 이병갑어르신!

앞으로도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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