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구로 세대주가 일용근로활동을 하여 생활을 유지하여 왔으나 수개월전부터 일자리가 없어 근로활동을 못하고 있는데다

그나마 전에 일했던 곳에서 인건비를 받지못해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 가구입니다.

처는 2018.1월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최근에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편마비로 간병인

없이는 혼자서는 일상적인 생활유지가 어렵습니다.

남편이 24시간 병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간병 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성인용기저귀, 깔개매트, 물티슈, 화장지등 소모품 비용 때문에 힘들어 했습니다.

간병을 하고 계신 남편은 ‘어느 누구 하나 도와 줄 사람이 없는데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동행 해 주신 김오기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이랜드복지재단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