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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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나눔이야기 향기가득한 네 개의 선물상자 2018-03-06

 

 

배달 왔습니다!”

 

1월 어느날, 진도노인복지관으로 귤 네 상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프로그램은 휴강 중이고, 사업을 준비하는 기간이라,

진행하고 있는 행사가 없어 의 출처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택배 수신자란에는 휴가로 부재중인 직원 이름이 쓰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 시간 남짓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업무로 인해 모두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무렵, 휴가 중이던 직원과 통화가 닿았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던 후원자님께서

복지관 직원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쓴 감사카드와

복지관 소식지를 받아보시고 감동하여

복지관 직원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바로 귤 네 상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귤 네 상자는 순식간에 소중한 선물상자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과자종합선물상자를 받고 느꼈던 것 같은 기쁨과 감사가 몰려왔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주고 계시는 후원자님들을 위해 전해드렸던

작은 감사의 메시지에 오히려 더 크게 감동하셨다는 후원자님의 말씀.

직원 모두의 마음에 후원자님의 섬김은 더 큰 행복가치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지관에 전달된 선물상자는 그 어떤 과일보다 향기롭고 맛있었습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선물을 보내주신 후원자님의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할 힘을 내어 봅니다.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가치를 실현해드리는

진도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