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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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최악의 고비를 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 2018-05-08

  박00(여, 36세)는 전남편이 c't 이름으로 카드와 대출을 받아 빚을 많이 지게되어 이혼하였고 이 돈을 c't가 다 갚았습니다.

  그후 다른 남자를 사궜고, 혼인까지 하려고 했는데 이 남자도 c't 카드와 대출을 받아 도망갔고 혼인빙자 사기로 고발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으로 c't는 우울증을 얻었고 다니던 간호조무사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충격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돈이 없어 가스비, 관리비와 전기료를 체납하여 단전, 단수, 가스공급중단 위기에 있었고 생황비가 없어 당장에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물품지원으로 쌀, 라면, 양념류와 생필품을 지원 받았습니다.

  이 지원으로 c't가 힘과 용기를 내어 세상에 대한 원망보다는 다시 일어나 자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대상자 편에서 대상자의 대변이 되어 주시는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