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노인 WE CAN 시니어봉사단에서는 YTN <굿머니 굿라이프> 라디오 녹음을 다녀왔습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WE CAN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하였는데요,

WE CAN 시니어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존엄한 가치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E CAN 대표로 오카리나 예술봉사대와 지역 내 우울이나 자살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행복플러스 봉사대 박영자 어르신께서 봉사대 활동 소개와 보람 있는 노후 설계에 대해 알리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오카리나 동아리의 반장으로 시작하여, 예술 봉사대 단장으로, 

행복플러스의 봉사대로 활동하시면서 자신의 삶을 더욱 사랑하게 되셨다는 박영자 어르신!

봉사로 인해 생활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한 삶을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We can do it!”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노력한다면 뭐든지 이루어진다고 확신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뛰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