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알콜리즘)으로 장기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퇴원하여 혼자 생활하고 있으나, 입원비 공제로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필요한 생필품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대​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류, 신발, 식료품 등을 지원받게 되었고, 끼니해결에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원된 생수,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식사해결이 가능해져 대상자 또한 매우 만족해하고 고마워했습니다.

위기에 처해 있는 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이랜드복지재단과 김수진 간사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