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NGO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좋은기회가 있는 것에 대해 일단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인으로 언제나 소외된 이웃을
경제적 자립을 통해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또한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해 일을 하며
기독교만이 이들을 사회적으로 구원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들에게 기독교를 먼저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실무자로
느끼는 딜레마입니다.
혹시라도 이 사업을 종교적으로 접근 하지 않아도 가능한지요?
저희는 종교적 복지 재단도 아닐 뿐더러
위기에 있는 미혼모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심리정서 상담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러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