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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미카도스시' 함께 먹는 식사, 함께 나누는 행복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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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스시' 함께 먹는 식사, 함께 나누는 행복

'행복을 나누는 식사 캠페인'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

이랜드재단과 함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미카도스시는 2천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을 기부하며,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 청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각지대 미래세대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따뜻한 식사’의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이랜드재단은 지원받은 식사권을

*'돕돕 프로젝트'(돕는자를 돕는다)를 통해
사각지대 미래세대를 돕는 단체들에게 전달 했습니다.


* 돕돕 프로젝트란 ?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돕는 단체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밖청소년다문화청소년고립은둔청년자립준비청년 등 

사각지대에 처한 미래세대의 온전한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미카도스시 관계자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

힘든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단순한 끼니 그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

 

“같이 먹는 밥이 힘이 된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실천,

식사를 매개로 따뜻한 어른과의 연결이 이뤄질 때,

단절된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이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밥 한 접시에 담긴 위로와 용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사 지원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일상의 회복을 돕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많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회전초밥집은

‘한 번쯤 가보고 싶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카도스시의 식사권을 통해

그들은 처음으로, 혹은 오랜만에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회전초밥 먹으러 가자고 하니 모두 눈이 반짝였어요.”

 

 

 

 

 

 

 

 

“비싸서 엄두도 못 냈던 초밥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정말 행복했어요.”

 

참여자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는 단순한 말 속에 오랜만의 웃음을 담았고,

 

“다음엔 가족과 함께 오고 싶어요.”

 

“내가 일해서 이런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요.”

 

다짐을 전했습니다.

 

 

 

 

 



“밥 한 끼가 관계를 만들었어요.”

 

현장관계자들은 이번 외식 지원이

청년들의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름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식탁




 

 

 

 

외식상품권은 청소년, 청년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이주민 근로자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

 

한 청년은 생선회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맛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다른 다문화 가정의 대상자들 또한

 

​쓰는 언어가 다르더라도,

함께 식사하니 마음이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그 자리는 국적과 세대, 상황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식탁’이 되었습니다.

 

 

한 끼의 식사가 만들어낸 변화

 

참여자 대부분은

“이런 식사를 대접받은 게 처음”

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중독 회복 중인 청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립 초기 청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청소년들에게는

이번 식사가 ‘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감각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웃으며 밥을 먹는 게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한 끼의 행복이 내일의 희망으로

 

미카도스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이 주는 위로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했습니다.

 

초밥 한 접시 위에 담긴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함께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미카도스시와 이랜드재단이 함께한 ‘행복을 나누는 식사 캠페인’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작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각지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가치있는 시간을 선물해준

 올바른에프엔비, '미카도스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