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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애슐리퀸즈' 한 끼로 이어진 마음, 함께 만들어진 나눔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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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로 이어진 마음, 함께 만들어진 나눔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브랜드 X 청년 X 사회가 함께 만든 선순환

애슐리와 이랜드재단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이랜드재단과 손잡고,

2025년 7월 한 달간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이용 고객들이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애슐리 앱을 통해 24세 이하 신규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 가입 시

고객 1명당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적립된 기부금은 외식상품권 형태로 마련되어

실제로 기부금 1,000만 원 상당이 이랜드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랜드재단은 지원받은 식사권을

*'돕돕 프로젝트'(돕는자를 돕는다)를 통해
사각지대 미래세대를 돕는 단체들에게 전달 했습니다.

* 돕돕 프로젝트란 ?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돕는 단체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밖청소년다문화청소년고립은둔청년자립준비청년 등 

사각지대에 처한 미래세대의 온전한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작은 기부가 누군가의 한 끼가 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오랜만에 외식을 경험했고,

그 경험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느꼈습니다.

 

 

 

 

 

 

 “평소 외식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랑 함께 먹으며 웃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담당자는 이처럼 말했습니다.


“혼자 끼니를 해결하던 청년들이

식당에서 밝은 표정으로 음식들을 고르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라는 안도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자립을 앞둔 청년들과 

보호시설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애슐리의 식탁은 낯설지만 설레는 공간이었습니다.

 

 

 



뷔페식 레스토랑을 처음 방문한 한 청년은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음식을 담은 후에는
“이렇게 많은 음식을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해요.”
라며 해맑게 웃었습니다.

 

보호시설의 청소년들 또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고르며,
평소 쉽게 느낄 수 없던 ‘선택의 즐거움’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고르고 싶었던 걸 
마음껏 담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은 접시 위에 담긴 다양한 음식들이 

아이들의 표정만큼이나 다채롭게 빛났습니다.​

 

 

“한 끼로 얻은 건 밥보다 큰 용기였어요”


청년들의 반응 중 가장 많이 들린 말은 

‘감사’와 ‘용기’였습니다.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따뜻하게 식사하면서 다시 힘이 났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항상 혼자 밥을 먹어서 그것이 익숙했는데,

누군가와 마주 앉아 식사하니 마음이 좋고 편안했습니다.”


“그동안 외롭고 스스로가 작게 느껴졌는데,

누군가가 나를 돕고 싶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됐습니다.”


고 전했습니다.

 

 

멘토와 함께한 또다른 청년은


“선생님 가족이랑 같이 식사하니

진짜 가족 같은 기분이었어요. 

이런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한 끼의 식사가 남긴 변화”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청년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는 더욱 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사회구성원들이 외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 역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새로운 출발의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라며 향후에도 이런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음 걸음을 향해


이 캠페인은 ‘가입 한 건이 한 끼가 된다’는 구조로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되어,

일상 속에서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애슐리와 이랜드재단은 이러한 외식 기반의 나눔을 확대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이 먹고, 웃고, 이어지는 경험을 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한 접시의 음식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청년들의 하루를 바꾸었습니다.

‘함께하는 한 끼’

이 한 끼가 만들어낸 변화는, 다음 사람의 식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이러한 시간을 마련해준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