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나눔이야기 | '아침애만나'에 연예인이 왔다고요? | 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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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애만나'에 연예인이 왔다고요?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는 지난해 7월, 아침 한 끼가 간절한 분들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100% 봉사와 100% 기부로 운영되며, 식사를 놓치기 쉬운 아침 시간에도 누구나 따뜻하고 존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밥을 차려드리고 있어요!
지난 3월 봄이 시작되던 어느 날, 아침애만나에는 배우 김예분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김예분 님은 ‘더브릿지’ 연예인 봉사단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계세요.
더브릿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으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의 통합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단체입니다!
이날, 배식 뿐만 아니라 급식 배달 봉사까지 해주시면서
서울역 무료 급식소 '아침애 만나'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 주셨어요.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건네고 "맛있게 드세요~" 라는 인사와 눈맞춤도 빼먹지 않았는데요.
그 따뜻한 눈빛과 미소는 선한 영향력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대접으로 어르신들은 존엄을 느낄 수 있었고,
존엄한 한끼를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예분 님의 방문으로 급식소 전체가 환해진 분위기였어요.
봉사를 마친 김예분님은 사인도 해주시며, 아침애만나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놀라운 소식!
오는 7월, 아침애만나의 1주년 행사에 더브릿지에서 또 한 번 봉사자로 함께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어요!
아침애만나의 의미 있는 날에 또 다시 함께해 주신다는 사실에 큰 감동과 감사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애만나'에서의 선행이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침애만나'는 다음에도 따뜻하고 멋진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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