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나눔이야기 | [2025 굿럭굿잡 아카데미] ‘Good Job’을 위한 실전형 취업 훈련 시작! | 202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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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을 위한 실전형 취업 훈련 시작! 지난 3월 14일 개강한 ‘2025년 굿럭굿잡 아카데미’에서 ‘근성훈련캠프’를 통해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그 다음주(3/18)부터는 본격적인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굿럭굿잡 아카데미에서 ‘취업역량 Level up!’
굿럭굿잡 아카데미의 목적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단순한 취업 성공을 넘어서, 일의 의미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의 ‘올바른 직업관’ 강의 그 시작을 여는 강의로, 이랜드재단의 정영일 대표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왜 일하려고 하시나요?” 이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는 35년간 이랜드그룹에서 영리와 비영리 분야를 오가며 쌓아오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가치관과 사명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돈을 어떤 태도로 대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가? 사명이란 무엇인가? “직업과 직장에 대한 생각 자체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자립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 강의가 직업관에 대한 거라 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첫 강의가 취업 준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후 진행된 강의들은 실제 취업에 필요한 핵심 스킬들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굿럭굿잡 아카데미’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교육은 무엇일까요? 바로 ESI(이랜드그룹 전략기획본부)의 온보딩 교육*이었는데요,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ESI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자기소개서 특강’, ‘모의면접’ 등 교육에서 전반적인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ESI 온보딩 교육: 이랜드 그룹 예비 경영자 양성 교육으로,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문제정의 및 진단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음
1:1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으로 취업의 문 뽀개기!
▲ ESI의 장수민 PD가 진행한 ‘자기소개서 전략 특강’
ESI 장수민 PD의 '자기소개서 전략 특강'은, 이름처럼 체계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풍부한 사례로 자기소개서 작성 경험이 부족한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가진 경험을 정리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로 만드는 실습까지 진행해주셨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강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과 직무 선택에 대한 팁 등 활용도 높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1:1 자기소개서 코칭’, (좌) 홍하늘 PM과 (우) 장수민 PD
이어진 '1:1 자기소개서 코칭'도 특강 못지 않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Chat GPT처럼 질문이 생기면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시를 알려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이 다 마무리 된다면 제가 원하는 하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 ‘모의면접’에 열중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 가장 오른쪽에 앉아있는 김해미루 실장
ESI 김해미루 실장은 실제 채용 과정을 담당하는 현직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면접장에 가는 것부터 자기소개서, 면접 중 태도까지 면접 전반에 대해 꼼꼼한 설명과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면접을 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채용에 가장 가깝게 계신 현직자로서 개개인 피드백을 현실적으로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면접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상) 피드백 강의를 진행하는 ESI 주민우 팀장, (하) 취업전략특강을 진행하는 ESI 홍하늘 사원
이밖에도 이랜드 그룹만의 AAR 피드백 방법, 기업을 분석하는 취업전략 방법 등 이랜드그룹의 전략기획본부에서 이랜드 핵심인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셨고,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비젼, 미션, 가치를 통해서 기업의 니즈를 배우고 기업의 니즈와 나 자신과 맞추어 가는 과정을 들으면서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무엇을 배워야할지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랜드 직무 특강: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며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기
▲ ‘2025년 굿럭굿잡 아카데미’ 인턴십 ‘직무 소개’. (위) 이랜드크루즈의 조수현 실장, (아래) 이랜드파크의 이명재 파트장
ESI뿐만 아니라 이랜드크루즈, 이랜드파크(켄싱턴 호텔), 이랜드패션(스파오), 이랜드이츠(애슐리)까지, 이랜드그룹의 여러 사업부에서 굿럭굿잡 아카데미와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랜드 내 다양한 산업의 현직자 분들께서 직접 직무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직무 소개’를 듣고 나서 참여자들이 인턴십을 원하는 곳이 계속 바뀔 정도로 모든 사업부가 인기만점이었습니다.
"각 계열사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어떤 역량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웠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나도 빨리 일하고 싶다, 야근으로 몸이 힘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교육 끝마침에는 할 수 있었습니다."
▲ (위) 여의도 한강 크루즈에서 진행된 홍수정 부사장의 ‘서비스 교육’, (아래) 크루즈에 탑승하여 현장 체험 중인 참여자들
특별히 이크루즈에서 진행된 서비스 교육에서는 직접 크루즈의 F&B파트 식기류 세팅도 해보고, 이크루즈도 탑승해보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식기류 세팅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B 쪽으로 인턴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유익한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슐리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크루즈를 타고 한강도 구경하면서 쉬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자기 탐색: 강점 검사와 소명 특강을 통해 나를 알아가다
직무 탐색만 해서는 나에게 맞는 길을 알기 어려운 법, 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직무 특강에서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면, 강점 검사와 소명 특강을 통해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직업이 잘 맞는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점을 찾을 때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서 숨겨진 창을 통해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생각의 전환 기법을 알려준 게 좋았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과 타인이 생각하는 강점을 비교하며 나의 강점들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점을 이용한 몰입 경험을 키우는 것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2주간의 교육 과정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랜드그룹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이 끊이지 않았던 훈련생들의 열정 덕분에 풍성하고 생기있는 굿럭굿잡 아카데미가 되었습니다.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향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응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랜드재단은 앞으로도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이어질 프로젝트 실습 과정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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