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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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나눔이야기 모바일로 만들어낸 세대공감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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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일이라면? 삶에 지치다가도 힘이 번쩍 나는 새로운 경험이 있다면?

 

 

마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세대공감 프로젝트, 행복한 모바일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마포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14일부터 5회기동안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와 함께 한 스마트폰교육이 마무리되어, 19분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하셨습니다. 특별히 611일은 3개월 동안 함께했던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의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날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들의 모습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당연시 하던 스마트폰 영어용어와 아이콘들이 어르신들께는 힘든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의 작은 활동들이 어르신들께 큰 행복이 된 것 같아 저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앞으로 어르신을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 SK SUNNY 봉사단 29

 

 

 

서로 다른 세월을 살아온 두 세대가 스마트폰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가 된다는 것이 너무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번 여름, 어르신들과 함께 세대 공감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