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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뉴코아아울렛 울산점에서 보내온 따스한 마음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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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4, 해마다 1500명의 어린이가 갑작스러운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와 수술을 견뎌야 하고 보고 싶은 친구들도 자주 볼 수 없지만 아이들은 오늘도 씩씩하게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아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직원 분들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울산점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하러 방문하였습니다.

건물 내부는 아이들이 병원에 방문할 때 센터에 들려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었고

놀이방에선 어린이 친구들이 해맑게 놀고 있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아암 어린이가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아암센터와 쉼터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경제적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코아아울렛 울산점에서 모아주신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수혈을 받을 때 쓰일 예정입니다.

수혈 받는 양이 많은 아동의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모아진 헌혈증은 작지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뉴코아 아울렛 울산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며 뜻 깊고 가치 있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손을 잡아주신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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