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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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나눔이야기 이랜드그룹 임직원의 아름다운 손길 2018-06-11
첨부파일 강동썸.jpg

 

20184, 이랜드 그룹의 주임 및 과장 승진자

74명의 직원 분들이 강동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랜드의 경영이념 중 첫 번째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급여를 합쳐 한 달에 40여만원 남짓으로 살아가시는 어르신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르신들은 대부분 월세가 싼, 낡고 허름한 반지하에서 생활하십니다.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한 이랜드 직원분들은

강동구 내 17가정의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등 청소, 가구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과 온기를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이랜드 직원분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통해

19년째 도배를 새로 하지 않아  천장이 거의 무너질 것 같은 어르신, 유리창이 깨져 귀가 돌아다니고

장판을 걷으면 쥐똥이 가득한 방에서

주무시는 어르신의 집을 새집처럼 바꾸어 주었습니다

 


 

소중한 나눔의 실천만큼 아름다웠던 건 봉사에 참여하시는

직원분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은 이날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에도 어르신들의 집에 아직 손 볼 곳이 많은데 놔두고 온 것이 마음에 너무 걸린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하는 직원분 들에게서 어르신들을 향한 진심의 마음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이랜드 직원분들 손길로 완전히 새집처럼 변한 방을 보며

어르신들은 곰팡이 없는 집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오늘 이루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퀴퀴한 냄새 대신 말끔한 향기 나는 집에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랜드의 아름다운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계속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