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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싱사 팜 자매 이야기

이랜드 베트남공장에서 성실하기로 소문난 미싱사 팜 자매.

하지만 행복했던 이 가족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 가족성 대장용종증.. 순식간에 아버지와 언니가 세상을 떠나고 오빠마저 말기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무서운 병은 자매들까지 덮쳤습니다. 이 병은 수술을 하지 않으면 대장으로 전이 되어 100%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지만, 베트남의 낙후된 의료시설로는 수술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랜드의 지원, 그리고 베트남 직원들과 국내 직원들의 모금으로 팜 자매는 한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랜드 베트남의 직원들과 한국 이랜드에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수술도 받지 못하고 죽음만을 기다렸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팜티탄티유, 34)

 

이들을 도왔던 이랜드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세 자매는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팜자매에게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