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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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후원으로 희망을 얻다 2019-02-01

의사선생님께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양쪽 뇌를 크게 다쳐 살 수 있는 확률이 적고 깨어난다고 해도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반신마비와 지적,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고 많은 절망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이랜드재단에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지금의 저는 혼자 병원을 다니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취업고민까지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면서 감사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나아지고 희망을 얻게 된 것은 많은 후원자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