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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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이랜드재단과 원명숙간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9-04-26

어린세자녀를 키우는 부부자녀가구로 오랜기간 일용근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점점 소득은 줄고 지인에게 속임을 당해 우울증까지 악화되어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자포자기상태로 집은 쓰레기로 넘쳐나고 살아갈 의지가 없던 순간...

구청과 여러기관에서 사연을 듣고 집 청소부터 시작해 가정에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기적을 만났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거쳐 변화가 시작되었고

저희 가족은 다시 일어날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랜드재단을 통해 지원받은 주방용품과 아동의류는 저희 가족에겐 꼭 필요한 물건들이라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간사님의 신속한 지원과 이랜드재단의 나눔사업에 너무너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