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동 STORY | 딸 다섯 젊은 엄마의 감사의 표시 | 2019-05-15 |
---|---|---|
안녕하세요 31세 젊은 엄마는 딸이 다섯명입니다. 자녀가 많은 이유는 시대에 맞지 않게 아들을 보기 위해서이랍니다. 이 엄마에게는 꼭 아들이 필요했답니다. 사회복지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연을 접하게 됩니다. 엄마가 원치않아 아들이 꼭 필요한 사연은 전할 수 없으나 가출한 남편을 기다리며 딸 다섯을 혼자 키우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가출해서 양육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아이의 아빠가 있어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렵습니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젊은 엄마의 사연을 보시고 이랜드재단에서 다량의 생필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엄마는 "물건이 떨어졌지만 돈이 없어 살 수 없었던 것들이다"며 무척 고마워했습니다. 생필품을 직접 정리하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서정숙간사님과 이랜드재단 그리고 많은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일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이랜드재단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