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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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이랜드재단 원명숙 간사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2019-05-22

29세의 젊은이가 고등학교시절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들어갔으나 갑자스럽게 모의 정신병 발병으로

꿈을 져버리고 공장근로로 모를 부양하는 착하고 성실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8년간의 부양 끝에 모는 나아지질 않고 본인은 디스크와 우울증, 모를 두고 군대를 가야하는 불안감으로 근로도 할 수 없었습니다.

구청의 도움으로 병무청에 연기와 재신검을 받기로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와 열심히 병원도 다니고 모는 조금씩 변화도 생겼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용품이 없어도 구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가 설거지를 하면 그릇을 깨기가 일쑤라 그나마 몇개 없는 그릇마저 없고 냄비나 주방용품이 제대로 없어 음식을 조리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으나 원명숙 간사님의 도움으로 주방용품 일체가 마련되어 대상자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 또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것 같다며 어린애마냥 좋아합니다.

간사님 어려운세대에 희망과 기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랜드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