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감동 STORY | 김수진 간사님, 웃음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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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결혼을 하여 대한민국에서 아이 셋을 키우는 다문화가정 엄마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살 넘는 남편과 살다가 이혼 후 혼자 힘으로 아이 셋을 씩씩하게 키우고 있는 엄마에게 갑작스런 실직은 꽤 힘이 듭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 비를 뚫고 선물을 한가득 들고 와 주신 김수진 간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엄마에게 더 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신고 다닐 운동화를 보고 어머님이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리셔서 꼼꼼하게 생필품들을 챙겨주셔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