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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리프레쉬투어 후기 2019-06-26

이번에 이랜드재단의 리프레쉬투어 지원사업으로 켄싱턴리조트를 이용하였습니다. 먼저 저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준 이랜드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처음 이 지원사업을 신청하면서 이용 총 인원 6인으로 총 2개 객실을 신청해서 그렇게 이용할 수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용 전날 리조트에 문의하니 객실이 1개 밖에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랜드재단에 연락하여 이용하는 직원의 성별이 다르니 2개의 객실이 꼭 필요하다고 요청하였으나 전실 예약이 마감되어 추가로 이용할 수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부랴부랴 다른 곳에 별도로 숙소를 얻어야 했고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다른 민박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리프레쉬투어에 선정되었을때 2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재단에서 리조트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랜드재단의 사회공현 사업 선정에 기뻐하고 또 감사했는데 이런 착오로 어려움을 겪어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재단에서 리조트와 협의할 때 이런 부분이 명확히 하여 저희와 같은 착오가 재발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