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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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서정숙 간사님)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셨네요. 2019-08-13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서정숙 간사님)에서 아이들에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 즐거움을 주셨네요.

 

물품지원이 선정이 되어서 할머니와 초등학생인 대상자 2명을 데리고 함게 물건을 구입했어요.

문방구와 마트에 학용품과 생필품, 그리고 식품을 사러갔어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물품을 스스로 선택하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었는데

여러번 선택의 기회를 주면서 쇼핑하는 동안 아이의 입에서 필수용품을 고르는 줄거움과 함께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돌맹이처럼 작은 선택이 앞으로 바윗돌처럼 큰 긍정적인 힘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물품을 지원해 주신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사 최정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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