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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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119히어로 리프레쉬 투어 감사합니다 2019-09-02

119히어로 리프레쉬 투어를 다녀오신 소방관이라면 한 가정의 남편 또는 아빠, 가장으로서 누구나 어깨가 으쓱해 졌을겁니다. 17년을 넘게 소방관 생활동안 보람이 있다면 이번 여행으로 소방관으로서 자존감을 가져본게 처음인거 같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소방관의 18번 레파토리 "우리가 남이가!!!" 정말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동료 직원들과 땀흘리고 한이불을 같이하고 했지만 이랜드 재단 여러분들도 우리가 남이 아닌 가족처럼 느꼈습니다. 뜻 깊은 추억을 남겨주신 이랜드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