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을 맞게 해 주신

하나님의 심부름꾼 이랜드인큐베이팅 담당자님과

이 일의 손발로 수고하시는 서정숙 간사님께

온 마음으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확장자가 틀려 안올려져서 아쉽습니다

(그야말로 이런 면에서는 컴맹 수준입니다)

누워계시는 시어머님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묻자

팬티형, 일자형 기저귀라고 했습니다

일자형이 왜 필요한지를 묻는 제게

팬티형 지저귀 절약을 위해서라더군요.

갑상선암 수술을 한 신장이식 미혼 50대 남성 환우는

혼자 살고 있어서 반찬이 가장 필요하다했습니다

추석이 되면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도 오실텐데

넘넘 귀한 선물을 받았다고 감격해했습니다.

이랜드와의 만남!!!

 아마도 40년 쯤 된 거  같습니다

팬티가 없어서 홑치마를 입고 있는 성도들 보고

요즘처럼 기부라는 단어가 흔하지 않던 그 시절

용감하게 이랜드에 편지를 보냈더니

당시 유행하던 브랜드옷들을 4박스 보내주셔서

그 성도를 울게 하셨던 하나님의 심부름꾼!!!

명절이면 더 외로운 가정에

풍성한 물품과 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수종드시는 서정숙간사님!!!

긍휼의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그 모습

 언제나 누구에게나 감동의 모델이십니다

모쪼록 이랜드재단의 발전과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여러분들의 건승을 온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