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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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119 리프레쉬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2020-05-13




 

 

 

지난 4월 리프레쉬 투어를 다녀오고 정신 없이 업무 하다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으로 신청 해본 리프레쉬 투어를 좋은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나 부산 등 멀리 가서 쉬고 오고 싶었으나 코로나 등 사태로 가까운 충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은 추억 들을 만들고 왔습니다..

 

우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 하셨습니다..

 

밝은 미소로 응대해 주셨고.. 배정된 방으로 가보니 정성스런 손편지가 놓여있었습니다..

 

요즘은 손편지가 보기 귀한 시대인지..얼마만의 손편지 인지 그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에게도... 부모님께도 왠지 어깨를 으쓱하며 새삼스레 저의 직업이 자랑스러워지는 날이였습니다..

 

코로나로 뷔페 등은 이용하지 못하였지만 깔끔하게 나오는 맛난 식사와 자연경관을 둘러보니

 

각종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랜드는 복지사업과 관련하여 이익창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더라도 지원사업을 아끼지 않는 재단에 감사드리며...

 

편한한 휴식 재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 선물로 주신 과일 바구니를 부모님 차에 실어 드렸더니

 

뭉클해 하셨습니다.. 그냥 과일바구니가 아니라 대민업무로 지쳐있던 소방관에게 위로의 과일바구니여서 그랬나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족과 힐링의 장소로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