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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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119리프레쉬 참여 후기(김태랑) 2020-07-08

안녕하세요~

저는 김태랑 소방관의 아내 입니다. 

이번 리프레쉬 여행으로 저희 가족 모두 쉼을 얻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도 아빠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저도 남편의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설악산과 가까운 호텔의 절경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좋은 숙소와 먹거리 주변경관은 우리들에게 쉼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대구 사태가 있어 그곳에 내려가게된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는 걱정도 되고 망설여 졌지만

소방관으로써 책임을 다하려는 남편을 보며 우리 나라가 아직은 살만 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어려운일도 많은 대한민국의 소방관 모두에게 힘내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즐거운 여행 선물해 주신 이랜드 재단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