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정수 팀장입니다.

   대상자 윤00 님은 지적장애2급이며 최근 신생아 출산으로 신생아․산모도우미서비스가 종료되어 추가 비용 부담 때문에 배우자가 일용근로를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 일을 도맡아 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100일이 지나면 몸을 가눌 수 있어 c't가 육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만 경제적으로 지원을 원하였고 다행히 이랜드재단에서 선뜻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장애인 가족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비용 부담이 제일 큰 분유와 기저귀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이랜드재단 임직원 여러분과 서정숙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