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조연이입니다.

대상가정은 한부모가정(모자가정)으로 어머님이 홀로 근로생활을 하며 세 남매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입니다.

갑작스럽게 어머님이 장기간 입원하여 세 남매만 생활하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당장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세 남매는 생계비를 아끼기 위해 먹고 싶은 음식도 먹지 못하고 학업과 집안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지원 물품을 보고 활짝 웃으며 연신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이랜드복지재단의 손길로 아이들이 희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먼 길 와주시는 김오기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