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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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이랜드재단과 서정숙간사님의 위로와 희망이 되는 큰 선물 2020-09-04

 

안녕하세요? 전남 담양에 살고 있는 안**입니다.

이번에 담양에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터전을 잃게되어 시누이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들지만 이렇게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한가득 보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주택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지만 사회의 온정을 발판삼아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