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에서 후원하는 멋진 2박3일 경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0월 9일~11일>

저는 강원도에서 소방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여행을 꼭 가고싶어 수차례 신청을 해왔는데 

경쟁율이 높아 아무나 갈 수 없는 여행이구나 생각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말에 화재대응유공 특별승진과 

강원도 열정인 등에 선정되면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여행이 3월에서 10월로 연기되었지만 이랜드재단 직원분들이 친절히 일정을 체크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4명이어서 한번떳다하면 

수십만원의 경비가 소요되어 쉽지 않은 여행인데 이랜드측에서 방2개와 석식 조식 전일정 지원해 주셔서

맘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크인시 아내와 저의 예쁜손목시계와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받고 아내가 너무 감동하여 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아이들도 비싼 조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고 저녁엔 아이들을 배려해서 갈비탕과 그비싼 떡갈비를 해주셔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경주는 아이들과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첨성대에 핑크뮬리, 동궁과 월지, 천마총 오릉 대릉, 

경주국립박물관, 황리단길 먹자골목과 경주빵과 맛집들, 금장대, 경주엑스포공원도 볼거리가 정말 많았고 

젊은이들이 많은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9년전 다녀갔었는데 지금은 볼거리 먹거리가 더 많아 진것 같습니다.

이랜드에서 후원하는 공상유공 소방관을 위한 멋진 119리프레쉬투어에 정말 감사드리고 

더 멋진 훌륭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살아 가겠습니다. 

이 여행 다음에 또 보내 줄 수 있나요?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