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필요한지, 얼마나 사야 할 지 막막했었는데 이전의 많은 도움을 주셨던 경험으로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주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정말 필요한 물품들이어서 첫 독립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헤쳐나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원명숙 간사님과 더불어 이랜드 재단 그리고 이랜드 재단의 좋은 나눔을 알려주신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무심코 지날 수 있었음에도 기억해주신 덕에 독립임에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