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랜드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월에 예정되었던 여행을 취소했지만, 운 좋게 3월에 다시 당첨이 되어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작년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환갑이셨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행가시는 것 한 번 챙겨드리지 못 한 게 아쉬워 이번에 짧게 나마 함께 부산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직원 분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이랜드재단에서 준비해 주신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고는 저와 가족들은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감동 시작으로 2박 3일 부산에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랜드재단에서 주신 좋은 기회를 통해 소방관으로서 자긍심,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저 또한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더 좋은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가족 모두가 편안한 휴식과 뜻깊은 시간을 되도록 기회를 주신 이랜드재단 관계자분들, 광안리 켄트호텔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