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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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쌍둥이 아기들과 소방관 리프레쉬여행 다녀온 후기(부산 켄트 호텔) 2021-04-01



너무 잘 다녀온 여행후기 남깁니다.

저는 작년 10월 삼환아르누보 화재때 선착분대로 출동을 했었고, 완진 그리고 마무리 정리까지 장장 19시간을 현장에서 활동했던 소방관입니다.

당시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고, 가벼운 공상도 입었습니다.(다행이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 계기로 이랜드 소방관 리프레쉬 투어에 당첨이 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집 근처인 부산 광안리로 모처럼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21개월 쌍둥이 아기들과 와이프와 4가족이 오랜만에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특히 와이프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호텔 직원분들은 정말 5성급 아니 그 이상의 어느 숙박시설도 모자랄만큼 친절하셨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이 느껴질만큼 대접받고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사도, 웰컴 선물도, 침구류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더 실컷 했습니다.

이랜드에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