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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119히어로 리프레쉬 투어 후기 2021-04-05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횡성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이*규라고 합니다.

이번에 리프레쉬 투어를 다녀와 후기를 올리려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는 2005년에 결혼을 하여 두자녀를 두고 있는 소방관 입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지만 저희부부도 아이들이 키우다 보니 항상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번에 투어 신청을 하고 저희 부부만 여행을 하는 기회가 와서 다녀왔는데 너무 뜻 기쁜 여행이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아이들이 아닌 저희 부부 단 둘이 여행이 18여년이 넘은것 같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그동안 지쳐 있던 피로 및 생각들을 정리할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속초 캔싱턴 호텔로 다녀왔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여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벗꽃이 만개한 이시기에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이랜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