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랜드재단에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받게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직장을 쉬면서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한시름 놓았습니다.

여태까지 혼자 딸을 키우면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직도 힘에 겨워요.

그렇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주셔서 딸에게도 늘 미안했는데 면목이 섭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좋아질거라 생각하며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양에서 천사에게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