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동 STORY | 도움을 주신 이랜드 재단과 서정숙 간사님 감사합니다. | 202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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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초록에서 노랑을 거쳐 빨강으로 변해갑니다. 인생의 빨강에서 나뭇가지만 남은 갈색에 있는 어르신께 이랜드재단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서정숙 간사님을 통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시골에는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있는 가정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자녀가 없는 가정은 사는 것 자체가 힘이 듭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자녀들이 없는 혼자된 어르신입니다. 항상 외롭게 생활하다 관심을 가진 지원에 너무 고마워하십니다. 어르신 얼굴에 감사의 미소가 한가득 입니다.
자신을 대신해 꼭 감사함을 전해달라며 세상에 이렇게 좋은일을 하는 곳도 있냐며 복받을 거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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