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동 STORY |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 202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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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고희(古稀)이지만 평생 이뤄놓은 것이 7평 미등기 주택뿐인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을 못해 자식도 없고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어 늘 혼자인 사람입니다.
기금껏 시장에서 간단한 일손을 도우며 받은 용돈과 먹거리로 힘들지 않게 생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거리가 없어진 지금 물욕이 없는 이 분도 생활에 힘들어합니다.
다행히 이랜드재단에서 다량의 생필품을 서정숙 간사님을 통해 지워해줘서 어르신이 무척 고마워하고 안심해 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도 글을 쓰지 못한다며 제게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정을 만나면 이랜드재단의 문을 두드립니다. 원하는 답을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이랜드재단 후원자님들이 행운이 가득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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