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10년 차 소방공무원입니다. 

헌신과 봉사에 대한 매너리즘,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피로누적이 더해 갈 때 쯤,

이랜드 재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회봉사 서비스 "119리프레쉬 투어"에 참가자로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악비치점으로 예약을 해서 2박3일의 기간동안 가족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먹고 마시는 켄싱턴리조트만의 차별화된 음식과 낭만, 분위기는 

그동안 묵었던 나쁜 체증이 한꺼번에 내려가는 "힐링"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고

주신 편지와 시계는 "이 세상에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고 

부정적 감정으로 살던 저에게 새힘으로 일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받은 좋은 기운으로 앞으로의 10년, 20년, 많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이랜드 그리고 이랜드 사장님의 사랑의 배려는, 결국 저와 및 많은 소방관들을 통해 

더많은 국민들에게 사랑과 헌신으로 피어날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랜드 및 켄싱턴리조트 평생 기억할게요.

*P.S.: 주신 시계 차고 출근했습니다. 골든타임을 항상 지키겠습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