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포 노인 복지관 김영유님의 선행을 알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식단을 책임지고 매일 메뉴를 바꾸고 골고루 짜서 운영하면서 조금씩 다른 성향의 어르신들을 섬기자면 매일처럼 어려운 일들이 생기는데 그 때마다 의견들을 모두 경청하시고 모두 해결해 주시며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감싸 안으십니다.

  미담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어느 봉사자의 실수로 인해 상처를 입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19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떡을 한 갑씩 선물로 식탁 위에 올려 놓았었는데 저의 식탁 위에만 빠져 있었습니다. 봉사자에게 설명을 했는데도 끝내 거절 당했습니다. 마주 보고 식사하시는 어느 모친께서도 떡이 없었다고 했는데도 끝내 거절당했습니다. 마음이 상했습니다. 무시당함에 화를 참지 못하고 식사 도중에 그냥 나오면서 김영유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경청하시고 모두 해결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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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온 국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는데 이런 미담도 있다고 칭찬 코너에 올리고 싶습니다. 

  김영유님을 배나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