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이 대다수 이겠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듯한 손길이 있어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기관은 한국으로 결혼하면서 이주하여 온 여성들 중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및

동반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 인권보호를 하는 기관입니다.

갑작스런상황으로 인해 여러가지 필요한것들이 많은 여성들에게 아주 필요한 물품인 의류40점을 

김인숙 간사님께서 지원해주셔서 보내주셨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들이 있어 너무나 반갑고 예쁜 옷들을 입어보며 거울앞에서 자신의 맵시를 보며

다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아팠던 상처나 기억이 나지 않고 너무나 즐거운 모습들을 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기쁨을 주는 순간이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랜드 재단의 옷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인숙 간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젊고 이쁜 여성들에게 기쁨을 순간을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랜드 재단과 김인숙 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