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랜드재단-리프레쉬투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일정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배부르게 여행 일정에 힘들이지 않게 잘 다녀왔습니다~

2019년 출동중 큰 교통사고가 있었고, 많이 아파서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 아이들과 따뜻한 봄날의 제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날부터 처음부터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며칠간 지내며 식당 예약도 진행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프론트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첫날 방키를 받고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이랜드 재단에서 보내주신 선물이 있었고, 여행의 시작부터 아이들과 제가 더 기쁘게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주셨네요. ^^ 

코로나 19로 외식을 잘 하지 못하였던 시간,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애슐리 퀸즈에서 정말~ 오랜만에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고, 돌미롱 흑돼지 구이, 매일 아침 조식뷔페......식사에 대한 걱정, 숙박에 대한 걱정없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편하게 즐기면서 그간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서로 함께 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돌아오는 길, 맛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보낸 여행의 시간을 뒤로 아쉬움이 가득하게 돌아오는 길에서 아이들과도 솔직히 앞으로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또 오겠나? 하는 큰 허전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배려해주신 기회로 인해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냈다고 정말 잘 먹고 잘 쉬면서 즐거웠다며, 아이들과 저는 서로 좋아하며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많이 아파서 아빠의 역할을 좀 못했던 아빠, 엄마소방관들에게 더 좋은 기회로 활용되었으면 정말 좋겠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이랜드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이랜드는 아이들 옷 구매할 때, 아울렛, 축구, 애슐리 같은 식당 갈 때 만 솔직히 생각했었는데 이번 리프레쉬 투어 체험을 통해 이랜드 재단의 나눔과 바름, 자람, 섬김에 대한 경영이념을 알게 되었고, 기업에 대한 인식을 다시 가지게 되는 계기도 된 것 같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며 아이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면서 지금도 그때의 그 기분과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보여 좋네요. 다시 한번 이런 소중한 시간과 경험을 주신 이랜드 재단 “리프레쉬 투어”에 감사드리며, 4월 봄꽃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향긋한 봄향기가 가득했던 즐거운 여행의 후기, 감사의 인사를 마칩니다. ^^

참,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수영장이 여름에만 운영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산방산이나, 아쿠아나 등 워터파크를 다녀와야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켄싱턴에서 사우나는 운영하시니, 미온수 또는 온수 수영장을 워터파크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물놀이장 개념으로 운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해야겠죵. 아름다운 자연과 4월의 봄날을 아이들과 행복하게 맛있게 즐겁게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