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전합니다. ​

이랜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작년 1월 폐암4기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도 하지 못하고 항암치료로 연명하며 집에서 요양 중인 상태입니다." 

본인도 폐 기흉으로 2번의 수술 후 가슴에 통증이 있어 힘든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매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김자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힘들어 직장에 못나갔는데 필요한 물품을 사주어 감사하고, 내일은 고기를 구워 먹고 힘 낼 거라 합니다. 

<강진군가족센터>